지루한 일상에서 게임만큼 흥미를 돋궈주고 의욕을 불태우게 하는 것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재미있는 게임을 더 많이 찾게되고 다양한 게임들을 하게 되는데 새로운 게임을 하고 싶을 때마다 재미있는 게임이 어딘가에서 샘솓듯이 퐁퐁 나타나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게임을 찾는것만해도 귀찮고 힘들때가 더러 있다. 그럴때 아무 생각 없이 하면 좋은 모바일 게임 한가지를 추천 하겠다. 친구한테 추천을 받아서 설치하게 되었는데 한번 해보고 말지 하는 생각으로 깔았다가 손에서 놓지 못하고 하게 되어버렸다. 내 친구는 벌써 레벨이 169까지나 된다고 하는데 나도 얼른 따라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물씬. 앞으로는 이 게임만 주구장창하지 싶다. 사람마다 게임을 하는 스타일이나 선호하는 게임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제각기 다르게 느낄 수 있지만 최근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하고 있고 또 즐긴다고 한다. 그렇게 접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좋은 초이스였던 것 같아 여러분들에게 추천을 해본다. 꿀잼보장은 믿거나 말거나.

 

 

 

 

Angry Birds Dream Blast 앵그리버드 드림 블래스터라는 게임인데 앵그리버드라고 하면 이전에 새들을 새총으로 날려서 건물처럼 되어 있는 건축물이나 목조물들을 무너뜨리면서 그 안에 있는 돼지들을 처치하는 게임만 떠올랐었는데 이번에도 그런 비슷한 게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설치하면서 잠깐 했었다. 하지만 생각과는 전혀 다른 게임이라는 것. 설치를 해서 실행해보니 재미있는 게임이다 싶었는데 최근에 즐겁게 하고 있는 카카오의 프렌즈 타운과 비슷하면서도 다르고 더 흥미로운 게임 이였다. 프렌즈타운은 5번 까지는 게임을 할 수 있지만 하트가 없으면 더이상 게임을 할 수가 없다. 친구를 초대하던지 기타의 방법들을 사용해서 하트를 모은 다음에 또 게임을 할 수 있어서 강제로라도 오랫동안 게임을 즐길 수는 없다는게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다. 하지만 앵그리버드 드림 블래스터 게임에도 하트의 개념이 동일하게 있기는 한데 친구초대를 해야하거나 지인들을 별달리 귀찮게 하지 않아도 동영상 광고를 한번 잠시 틀어둬면 바로 하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더 좋게 느껴졌었다. 특히나 초반에 그냥 그렇고 그런 버블 터트리기와 같은 게임이 아니라서 더 좋았지만.

 

 

게임은 하늘에서 구슬들이 쏟아지는데 그 구슬이 4개가 주르륵 같이 붙어 있는 것들을 터치하면 앵그리버드의 새 캐릭터로 변한다. 새 캐릭터로 변하면 폭ㅌ탄처럼 터트릴 수 있는데 게임을 하다가 적절히 필요한 때에 터트리면서 승리로 게임을 이끌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일단 크게 어렵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으면서 크게 많은 생각을 하거나 머리를 써가면서 하지 않아도 되다보니 짬이날 때 손이 자주 가게 되는 것 같다.

 

 

또 게임을 처음 설치하고 시작할 때 개인정보 보호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를 한다는 버튼만 한번 누르면 별달리 닉네임을 적어야 하거나 로그인을 따로 해야하는 것과 같은 불필요한 것들 없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물론 게임을 하다가 임의로 지정되어 있었던 내 닉네임을 변경하고 싶다면 수동으로 변경할 수 있는 기능 또한 있다. 사실 이런 것들은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지만 자주 다양한 게임을 접하다보면 번거롭고 귀찮게 느껴질 때가 가끔 있는데 그럴 때는 게임을 시작하기 전부터 벌써 지치는 느낌이 들어서 차라리 다른 게임을하지 싶어 삭제를 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기는 하다. 재미있는 게임도 물론 중요하지만 해보기 전에는 그게 나한테 맞을지 또, 재미있을지는 전혀 모르기 때문에 처음에 간편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추는게 가장 좋은 것 같다. 그런면에 있어서 앵그리버드 드림 블라스트 게임은 내 마음에 쏙 들었다.

 

 

재미있는 게임은 이렇게 하늘에서 구슬들이 도로록 굴러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미지 자체도 너무 어리거나 또 너무 실사화 되어 있지않고 딱 적당해서 게임을 하는게 거슬리거나 불편하다는 늒낌은 전혀 없었다. 물론 이런 부분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느낄 수 있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하단부에 보면 특정한 기능이 있는 것 같은 아이템들이 세가지 보이는데 게임을 하면서 레벨업을 하거나 할 경우에 하나씩 보너스로 제공을 해주는 것 같았다. 초반에는 딱히 사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사용하지는 않았었지만 특정한 난관에 봉착했을때는 한두개씩 사용하는것이 굉장히 편리하고 유용하게 느껴져서 아이템을 얻을 때마다 사용하고는 한다.

 

 

가장 왼쪽에 있는 별똥별 모양의 아이템은 특정한 부분을 터치하면 그 부분에 별똥별이 내리면서 주변의 몇개의 구슬들이 팡하고 터지면서 사라지는 기능을 갖고 있다. 그리고 재미있는 게임 앵그리버드에서의 새총 모양의 아이템은 내가 터치를 한 구슬 한알만 없애주는 기능을 갖고 있는데 때로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템 세가지 중에서 제일 쓸모없게 느껴지는 것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가장 오른쪽에 있는 토네이도 모양의 아이템은 터트릴게 없거나 폭탄을 만들고 싶은데 만들 수 없을 때 아이템을 이용해 게임상에서 토네이도를 발생 시켜서 같은 색상의 구슬들끼리 같이 붙어 있도록 조정을 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사실 내가 게임을 하면서 가장 우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아이템인데 아이템을 모두 사용하고 나서도 추가로 더 쓰고 싶다면 130 골드 정도를 더 지불하고 특정아이템 3개를 추가로 구입해서 각각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위의 사진들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앵그리버드 캐릭터가 폭탄으로 등장을 하는데 왼쪽 이미지 처럼 무표정이나 또는 귀여운 표정으로 있을때의 그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라 더 재미있는 게임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귀여운 표정들을 좋아하다보니 캐릭터들의 색다른 표정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또 빨간 새만 나오는게 아니라 3가지 색상과 모양의 새들이 계속 폭탄으로 출몰하기 때문에 더 재미있게 느끼는 것 같다. 

 

 

재미있는 게임 앵그리버드 드림 블러스트에서 가장 약한 폭탄의 새는 빨간 새인데, 빨간 앵그리버드 캐릭터는 자신의 주변만 함께 터트려 준다. 그리고 빨간새 폭탄이 2개가 합쳐지게 되면 노란새 폭탄이 나오게 되는데 빨간폭탄보다는 조금 더 반경이 넓고 강하게 터지기 때문에 그나마 좀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는 노란색 폭탄 2개가 합쳐지게 되면서 보라색 폭탄이 나오는데 빨간색 4개 또는 노란색 2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만들때 약간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을수는 있지만 그 위력이 어마어마하고 폭발적이라 자꾸만 보라색 폭탄을 만들고자 게임 중간중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되는 것 같다. 알게 모르게 본능적으로.

 

 

게임의 시간제한이 따로 없기 떄무넹 마음이 시간에 조마조마하지 않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하지만 화면 상단에 보면 남은수라고해서 숫자가 보이는데 내가 터치를 할 수 있는 수이기 때문에 그 수안에서 한 게임을 깨야 한다는 제한은 걸려 있다. 그리고 남은수를 모두 사용해서 0이 되게 되면 오른쪽 이미지 처럼 남은수 없음 남은수를 5만큼 추가할까요? 라는 창이 뜨면서 계속하기위해서는 100골드를 납부하라고 한다. 100골드를 내고서 한판을 깨기에는 너무 아까운데, 왜냐하면 재시작으로 다시 하게되면 50골드에 하트를 5개나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임을 하는 사람이 선택을 해야 하는 부분이다보니 약간 애매하기는 하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남은수를 5만큼 추가하는 것 보다 50골드로 5개의 하트를 받아서 5번이나 더 재시도를 할 수 있는 재시도로 골드를 사용하는 것이 더 유익한 것 같다.

 

 

게임을 성공하고 한판을 깨게 되면 귀여운 새 3마리가 나와서 뛰면서 승리를 만끽하는데 그 모습도 굉장히 귀엽게 느껴진다. 한판 깰때마다 나와서 자기들이 기뻐해주니까 괜히 그런 모습을 보고 싶어서 더 빨리 게임을 깨게 되는 것도 있기도 한 것 같다. 사진들을 훑어보면 알겠지만 4개 이상 연결되어 있는 구슬들이 초반에는 꽤 많이 나오기 때문에 고민을 하거나 크게 어려워하지 않고도 쉽게쉽게 다음판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게임은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적절히 풀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머리를 많이 써야하거나 어려운 게임들은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더 그런 것 같다.

 

 

나는 폭탄이 하나 생겼을 때마다 그때그때 바로 터트리는 것보다 여러개의 폭탄을 만들어 놓은 다음에 터트리는 것이 좋아서 그렇게 게임을 했었는데 여러번 터치를 하지 않아도 한번 터치를 해서 터트려두면 이어서 그 옆의 폭탄이 나란히 펑펑 터지다보니 손이 많이 가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만족스러웠다. 재미있는 게임이면서도 단순하고 간단하면서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어서좋은 것 같다.

 

 

가볍게 출퇴근 시간이나 등하교시간에 버스나 지하철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을 원한다면 앵그리버드 드림 블라스트 Angry Birds Dream Blast 게임이 안성맞춤이지 않나 싶다. 처음 말했다시피 사람마다 느끼는 바는 모두 다 다르겠지만 처음에 설치를 해서 로그인이나 복잡한 과정 없이 바로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보니 그냥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다가가서 한판을 해보고 아니면 지우면 되는. 그런 간편함 또한 갖고 있기 떄문에 처음에 이 게임을 할까 말까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진입 장벽이 많이 낮은 게임이다.

 

 

스마트폰으로 재미있는 게임을 하다보니 벌써 레벨 10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 이렇게 업그레이드가 될 때 마다 랜덤으로 선물을 제공해준다. 랜덤으로 제공받는 선물은 알게 모르게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유용한 경우가 많은데 사실 아직까지도 어떤 선물을 주는지에 대해서 유심하게 쳐다보고 살펴보지는 않았던 것 같다.

 

 

게임을 하면서 느낀 거지만 진짜 앵그리버드는 새를 새총으로 날리는 게임을 만들었을 때부터 진짜 재미있는 게임들을 기똥차게 잘 만들어 내는구나 싶다. 앵그리버드는 새총 날리는 게임이다라고 내 머릿속에 어느정도 확고한 인식이 박혀 있었는데 이번에 앵그리버드 드림 블라스트 게임을 접하게 되면서 그러한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던 것 같다.

 

 

새총 날리기로 많은 유저들에게 유명해진 캐릭터와 인지도등을 이용해서 더 단순하고 재미있으면서도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을 만들어 냈다는 것에서부터 큰 메리트를 느끼게 되었는데 앞으로 나올 새로운 게임들도 굉장히 기대가 많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한 판을 깬다고 1레벨이 금방금방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판을 깨고서 저 위에 있는 파란 물통을 다 채워야 다음 레벨로 넘어간다는 점에 있어서도 마음에 들었는데 재미있는 게임을 찾고 있는 유저라면 모바일에서 설치해서 부담없이 해보기에 좋을 것 같다. 스마트폰 게임 진행방법이나 어떻게 하는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서 아랫쪽에 직접 게임을 실행한 영상을 촬영해서 올려뒀는데 참고해보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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