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스마트폰 온라인게임순위 100을 받아서 설치하게 되었는데 시간 때우기 용으로 재미있고 좋았다. 최근에 들어서 새로나온 게임이라고 하는것들이 많은데 잘 선택을 하기만 하면 중독성이 강하고 금방 빠져들기 쉽다보니까 끊지 않고 하는 묘미도 있는 것 같다. 또 단순해서 한판씩 깨는 재미도 있고 너무 자극적이거나 폭력적이지 않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그런데 너무 쉽기만 하면 지루하고 금새 재미를 느끼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매 게임을 진행할 때마다 난이도가 조금씩 올라가고 새로운 크고 작은 장애물들이 속속들이 나와 주어서 더 매력적인 게임이다. 수많은 게임들이 매일같이 쏟아지고 있는 요즈음 재미있는 것들을 찾고 또 선택하기에는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이 사실인데 온라인게임순위 100을 통해서 어떤 게임들이 있고 또 어떤 방법으로 플레이 하는지, 내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 맞는 것인지에 대해서 다운로드해서 직접 해보지 않고도 미리 시뮬레이션을 통해 즐겨볼 수 있다. 첫번째로 소개하고자 하는 게임은 워크 마스터 (Walk MASTER) 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게임인데 이름 그대로 걷기를 마스터 하는 스토리로 제작이 되어 있었다. 단순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막상 플레이를 해보면 전혀 지루하거나 단순하지 않고 고도의 손가락 터치스킬이 필요하기 때문에 더 재미있다. 한판한판 간단하게 이루어져 있는데 손터치를 통해서 한걸음 한걸음 걸어 나가면서 장애물을 피하고 또, 밟고 지나갈 때의 그 짜릿한 스릴이 플레이를 하면서 계속 좋았었다.

 

 

 

 

초반에 게임을 시작하면 개인정보보호정책에 동의를 하라고 수락하는 확인버튼이 나오는데 간단하게 확인을 눌러주기만 하면 별다른 절차없이 쉽게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았다. 온라인게임순위 100을 선정하면서 어떤 것들을 위주로 추천을 하는 것이 좋을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일단 초반에 간단하게 절차없이 게임을 할 수 있는 것들이라면 편리하고 쉽게 진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재미있으면서도 간단한 진입을 할 수 있는 그런 게임들로 선정을 하게 되었다. 첫번째로는 재미있는지 그리고 두번째로는 게임을 플레이 할 때 절차가 복잡하지 않고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지 그리고 세번째로는 너무 머리를 많이 쓰지 않으면서 초반에는 쉽게쉽게 누구나 할 수 있는지 네번째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해도 유해한 게임이 아닌지 또 마지막 다섯번째로는 동작이나 키가 쉬운지 등을 위주로 우선 확인을 해서 온라인게임순위 100을 선정하게 되었다.

 

 

 

 

온라인게임순위 100안에 들어있는 GAME인 워크 마스터 (Walk MASTER)는 단순히 터벅터벅 걷는 게임이 아니라 캐릭터가 목발 같은 것에 올라탄 상태에서 다양한 장애물들을 아슬아슬하게 넘어서 반환점에 도착을 해야 하는 온라인 게임이라 더 재미를 느끼기에 좋은 것 같다. 넘어질 듯 말듯 한걸음 한걸음에 아찔함도 좋았고 장애물이 단순화 되어 있지 않고 독특하고 그때그때마다 새로운 것들이 돌발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지루하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않을 수 있어서 좋았다. 위에 있는 사진에서 보다시피 물위를 점프해서 돌아다니는 이빨달린 물고기와 돌멩이 그리고 나무 판자등과 같은 장애물들도 있었을 뿐만 아니라 원숭이나 벌이나 다른 다양한 것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하나씩 발견하는 재미 또한 있었던 것 같다.

 

 

간단하면서도 유해하지 않고 가볍게 즐길 수 있었는데 한 단계가 그렇게 길지 않으면서 짧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틈나는 시간에 잠깐잠깐 하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었고, 시간 때우기 용으로 길게 게임을 즐기고자 할 때에도 계속해서 다음판을 하면 되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어서 좋았던 것 같다. 하지만 플레이하면서 느낀 두가지 단점이 있었는데 한가지는 게임 50단계 전까지는 재미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 그 이후 부터는 약간 나오는 장애물이나 이러한 것들이 대체적으로 비슷비슷하고 거의 반복되다시피 나오기 때문에 재미보다는 지루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두번째 단점은 중간중간에 광고가 나온다는 것이였는데 사실 무료게임을 늘 즐기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부분에 있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다. 동영상으로 게임 광고 같은 것들이 보통은 3판에 한번 정도 플레이 되는 편인데 5초 정도 짧게 보기만 하면 바로 스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3판에 한번씩 나온다는 것만 제외를 하면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한걸음씩 내딛을 때마다 리얼하게 물건들을 밟으면서 걷는 소리가 나고 물가가 가까워지면 물이 졸졸 흐르는 소리도 나고 해서 눈으로 즐길 뿐만 아니라 귀로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보니 아이들이 오감을 발달시키는데에도 큰 도움을 주는 게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리를 키우고 게임을 하는 편은 아닌데 온라인게임순위 100을 측정하기에 앞서서 상세한 부분들 까지 불편한 것들이 있으면 뽑아내보자 하는 생각에 소리를 일정량만큼 키우고 게임을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자연의 소리를 고스란히 들려주어서 더 좋았었다.

 

 

윗쪽에 있는 사진의 판에서 부터는 어느정도 머리를 좀 써야 했는데 동그란 짚을 목발로 밀어서 떨어지게 한 다음에 징검다리처럼 사용을 하도록 되어 있었다. 사실 처음부터 목발로 밀어서 이용할 생각은 아니였고 윗쪽을 밟아서 넘어가보려고 하다가 툭 밀어지면서 사용을 하게 되었는데 저렇게 사용을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신박하기도 하고 아주 흥미롭게 느껴지는 것 같다. 또 돌아가는 풍차를 타이밍에 맞춰서 탑승한 다음에 잘 내려서 이동을 하는 장애물도 있었는데 내 개인적으로는 풍차 장애물이 제일 신박하기도하고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타이밍을 잘 맞추지 못하거나 목발을 짚는 곳이 약간 좀 아슬아슬 하다면 금방 쉽게 넘어지곤 하기 때문에 몇번 실패를 해보면서 어느정도의 스킬이 필요하다.

 

 

3판에 한번씩 동영상 광고가 나오는데 보다보면 광고를 제거하겠느냐는 물음이 나오고 광고를 제거하겠다고하면 3천원인가 4천원 정도의 비용을 주고 게임을 유료로 구매하면 된다는 창이 나온다. 근데 게임을 오랫동안 해봐도 굳이 유료로 비용을 내고 광고를 제거하고서 까지 게임을 즐기기에는 그만큼의 메리트는 없는 것 같기도 하고 5초 정도만 광고를 보기만 하면 되니까 그냥 보면서 진행을 하곤 한다.

 

 

 

 

초반에 걷기 튜토리얼을 몇번 해보고 점프 튜토리얼도 몇번 해보고 나면 조금 더 편하게 게임을 할 수 있어서 한번씩 잘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 때에는 일부러 튜토리얼을 다시 시도해보기도 한다. 지금 나는 트레일 34단계 까지 했는데 더 집중해서 몰아서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금방 빠르게 단계들을 밟아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

 

 

다양한 배경들이 있고 또 캐릭터도 다양하게 있는데 무작위로 구매를 할 수도 있어서 또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는 것 같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프랭크라는 이름을 가진 소세지는 앞으로 몸이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중심을 잡기에 불편하게 느껴져서 좋지 않은 것 같다. 기본적으로 처음에 게임을 할 때 주는 염소 캐릭터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나머지는 개개인의 기호에 맞게 다른편인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색다른 느낌으로 또다시 즐길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 온라인게임순위 100안에 들만큼 가벼우면서도 흥미롭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라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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